로크웰 오토메이션, 2019 기업 평등 지수에서 7년 연속 최고 점수 획득
미국 최대 인권 단체 중 하나인 ‘인권 캠페인 재단’(Human Rights Campaign Foundation®)이 시행하는 제 17회 성소수자 평등에 대한 연례 평가에서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만점을 받았습니다.
보다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드는데 주력하는 세계적인 기술 리더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오늘 2019 기업 평등 지수(CEI : Corporate Equality Index)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CEI는 인권 캠페인 재단(Human Rights Campaign Foundation)이 미국 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성소수자(LGBTQ)들의 직장 내 평등과 관련된 기업 정책 및 관행을 조사해 발표하는 벤치마킹 보고서입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이 평가에서 최고점인 100점을 받으며, 올해 최고점을 받은 560개의 주요 미국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블레이크 모렛(Blake Moret) 회장 겸 CEO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글로벌 직원들을 존중하는 포용성 문화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직원들이 성적 지향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모든 직원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RC의 사장인 채드 그리핀(Chad Griffin)은 “올해 CEI에서 최고점을 받은 기업들은 미국 내 직원들에게만이 아니라 전 세계 운영에 적용되는 정책을 수립하여 수백만 명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 기업들 중 많은 기업들은 또한 대외적으로도 평등주의자가 되어, 중대한 대법원 소송의 법적 의견서에 서명했고, 170여 기업들이 HRC의 평등법을 위한 비즈니스 연합에 가입했다. 누차 말했듯이, 선두적인 미국 기업들은 자사의 직원과 고객들을 차별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단순히 올바른 일이 아니라 비즈니스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주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