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자(Lonza), 제약 운영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로크웰 오토메이션을 파트너로 선정
론자(Lonza)가 최첨단 캡슐의 디지털화된 상시 생산을 가속화하기 위해 PharmaSuite MES 소프트웨어와 FactoryTalk InnovationSuite를 도입했습니다.
론자(Lonza)는 의약품용 캡슐을 제조하는 (구)캡슈겔(Capsugel) 공장 9곳을 디지털화한다는 전략적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로크웰 오토메이션을 파트너로 선정했습니다. 1897년 스위스에서 설립되어 약 15,5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론자는 제조 환경과 운영을 디지털화하기 위해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PharmaSuite MES(생산관리시스템) 소프트웨어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솔루션은 특히, 온디맨드 생산 중 JIT(적시생산시스템) 주문량이 많아지는 시기에 중단 없이 생산라인을 가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운영 효율성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줍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세계 10대 생명과학기업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완전 자동화된 고속 제조 환경을 위해 확장 가능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산업 분석, IoT 솔루션과 전문지식을 제공합니다. 9개 시설에 걸친 이번 구현은 또한, 전 세계에 위치한 론자의 직원 1,500명에게 새로운 차원의 효율성과 품질에 도달할 수 있는 새로운 운영 기술 툴을 제공합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엔터프라이즈 어카운트 및 소프트웨어 담당 수석 부사장인 존 제노베시(John Genovesi)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전 세계의 제약회사들에게 새로운 수준의 운영 효율성, 품질, 프로세스 자동화 및 직원 생산성을 가져다주고 있다”며 “론자가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사용해 기업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제품, 운영 및 직원의 역량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함께 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론자는 PharmaSuite MES 소프트웨어와 FactoryTalk InnovationSuite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개별적인 캡슐 카톤 단위로 제품을 추적하고 성과와 생산에 대한 통찰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이외에도, SAP과 PharmaSuite MES가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유지보수가 필요해지면 워크플로우를 강제로 실행하고 필요한 정보를 수집함으로써 가동 중단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조직들이 디지털 시대에 맞게 지속적으로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현재 론자와 협력하여 제약 제조운영의 경쟁우위를 도모해주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인도 제조업체 직원들의 인더스트리 4.0 기술 격차 지원 감소
인도에서 개최된 TechEd 2019의 마지막 날,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E-러닝, 강사 주도 코스, 인증 프로그램, 트레이닝 워크스테이션 제공 등 인도의 제조업체들이 인더스트리 4.0 기술 격차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계획들을 발표했습니다.
TechEd에서 로크웰 오토메이션 인도의 비즈니스를 총괄하고 있는 딜립 소우니(Dilip Sawhney)는 “인도는 기업들이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최적화하여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스마트 팩토리로 이동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인더스트리 4.0 기술을 운영하는 측면에서는 인력들 간에 상당한 기술 격차가 존재한다”며 “이는 인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여 2024년까지 5조 달러 경제 규모를 달성한다는 국가적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기업과 정부가 정책 수준에서 함께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TechED는 제조업계에서 선두적인 기술 교육 및 사용자 컨퍼런스로 부상했습니다. 2일에 걸쳐 300명 이상의 참여자들에게 70여 가지의 세션을 통해 고유한 학습 및 교류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여기에는 많은 것을 시사하는 기조 연설, 전문가가 이끄는 기술 세션, 양방향 실습 랩, 그리고 생산 데이터를 최적화해주고 비즈니스를 혁신해주는 보안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에 관한 최신 기술과 기법을 알려주는 데모가 포함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엔터프라이즈 어카운트 & 소프트웨어 영업 부사장인 조 바톨로메오(Joe Bartolomeo)의 기조 프레젠테이션으로 막을 열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은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는데 스마트 매뉴팩처링과 생산에 투자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등 많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주었습니다. 바톨로메오 부사장은 증가하는 소비자 시장은 더 많은 선택을 요구하며, 제조업체들은 변화하는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들을 포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분석, 모빌리티, 앱 플랫폼, 클라우드 등 새로운 기술들이 공장 정보를 엔터프라이즈 시스템과 연결하는데 도움을 주면서, 산업용 IoT는 2025년까지 4.6조 달러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 효과를 가질 것으로 추정됩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마케팅 디렉터 존 와츠(John Watts)는 “올바른 기술과 시스템에 투자하는 것 이외에도, 기업들은 미래의 인력을 형성하기 위해 지금 올바른 직원에 투자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인더스트리 4.0으로 지원되는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실현하려면, 먼저 숙련된 문제 해결자, 구축자, 제조자, 혁신자로 구성된 파이프라인을 생성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목표를 위해,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인도 전역의 산학조직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엔드유저, 시스템 통합업체, 대리점, 파트너 및 장비제조업체들을 위해 마련된 TechEd 2019 인도는 참여자들이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배우고 동료들이 어떻게 제조 및 생산 도전과제를 해결하는지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었습니다. 세션들은 산업용 데이터를 수집함으로써 스마트 매뉴팩처링을 달성하기 위한 데이터 분석과 IT/OT의 융합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이 행사는 또한 참여자들에게 안전과 보안은 물론 모빌리티와 가상화, 정보 관리 및 분석 분야의 최신 혁신을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TechED는 생산성, 경쟁력 및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고객들이 스마트 매뉴팩처링을 향한 여정에 오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신 기술과 첨단 솔루션에 중점을 둡니다.
